클로바 클락 2세대(Clova Clock+2)는,
네이버 클로바 클락 2세대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시계형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다른 클로바 기기드로가는 다르게 클로바 클락은 탁상시계형 디자인이라 아주 심플하고 색감은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이라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가 잘되는 기기입니다. 요새 아무리 휴대폰과 스마트워치를 들고다닌다해도 집에서 바로 보이는 시게만큼 편리한 시곈는 없는만큼 탁상형 전자시계와 AI기능탑재가 된 이 모델은 굉장히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자! 그럼 클로바 클락을 알아보러 바로 가시죠~!!! >.<
Specification
크기 : 166mm x 81mm x 87.5mm (화이트)
무게 : 460g
스피커 : 5W Speaker Enclosure 1ea
사용 전원 : DC 5V, MAX 2A
블루투스 : 지원 규격 -> Bluetooth 5.0 | 사용주파수 -> 2.4GHz
와이파이 : 지원 규격 -> 802.11a/b/g/n | 사용 주파수 - > 2.4 GHz / 5GHz
사용 주파수 : 2.4 GHz / 5 GHz
음성입력 : 2개의 내장 마이크
배터리 : 없음
어디에도 잘 매칭되는 색감과 디자인,
460g의 무게로 어디에 두든 안정감을 주는 무게. 클로바 클락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전자시계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점입니다. 현재는 정말 많은 AI스피커들이 존재하지만 클로바 클락처럼 심플한 디자인에 깔끔한 디지털 시계의 AI스피커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요새는 휴대를할수있냐 없느냐의 비교를 많이 했는데 클라바 클락은 애초에 휴대폰으로 나온게 아닌 고정형으로 침대나 거실 혹은 주방등 많이 머물러있는 장소에 고정해놓고 전원선을 연결해 쓰는 기기입니다.
헌데, 클로바클락이 디자인이며 기능이며 여러모로 굉장히 좋은데 단 한가지 단점을 뽑으라면 스피커 음질에 있습니다. 5W Speaker Enclosure 1ea를 탑재한 스피커인데 이게 다른 클로바 제품들의 스피커에 비해 음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할때도 음질은... 영.... 그래도 음성을 읽어주는 TTS라고 해야되나요? 글을 읽어주는 서비스 예를들어 책을 읽어준다거나 뉴스속보 이런걸 듣는데는 아주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음악을 아주 잠깐 짧은 시간내에 듣고싶을때가 많은데 헤이클로바를 이용하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말로만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끌수 있으니 음질의 단점은 어느정도 보완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귀호강 좋은 음악감상이 하고싶다 하시면 클로바 말고 음질 좋은 제품으로 음악을 들으시는게 좋씁니다 ㅎㅎ 그렇다고 아주 못들어주겠다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대표적인 명령어를 알아볼까요?
제가 자주쓰는 명령어 몇개 먼저 알려드리자면,
헤이 클로바, 잠잘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
헤이 클로바, 음악 1시간 뒤에 꺼줘
헤이 클로바, 오전 7시 15분에 알람맞춰줘
헤이 클로바, 오늘의 뉴스 들려줘
헤이 클로바, 발라드 털어줘
헤이 클로바,, 오늘 날씨 알려줘
헤이 클로바, , 내일.... 일정 등록해줘
이정도가 제가 자주 사용하는 것들인데요 딱 이정도만으로도 너무 편하더라구요 ㅎㅎ
잠 자기전, 알림, 잠깐동안 노래 들을때 나머지는 딱 시계보기용으로 쓰고 있네요.
명령어는 이밖에도 정말 다양한 명령어들이 있지만 밑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클로바랑 게임하는 것들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요기 링크 들어가시면 됩니다. :)
네이버 클로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함께 당신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clova.ai
단점?, 요약!!
1. 전원연결을 무조건 해줘야 사용 가능하다.
2. 음질이 그렇게 좋치 않다. (가격대비.. 음질이..)
3. 아직까지 명령어를 통해 '음악을 틀면서 음량도 몇으로 맞춰줘'같이 두동작을 같이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곤 보완이 가능해요!)
* 1세대와의 차이점은 가전제품 연결의 차이!!
클로바클락 제대로 사용하기~! 꿀팁!!(가전제품연결 제외)
1. 반복적인 패턴이 있다면~? <나만의 명령어>
보통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 경우에는 '나만의 명령어'를 통해서 한번에 모든 기능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굿모닝' or '굿나잇' 등으로 나만의 명령어를 입력해놓을 수 있습니다. 매크로같은 기능이라 볼 수있죠. 보통 아침과 저녁은 클로바에게 부탁하는 반복된 패턴이 있겟죠~? 그래서 그걸 미리미리 하나씩 얘기하는것보다 다음과 같이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 단, 음악을 1시간만 재생해주던지 알람을 맞추는 동작은 매크로에 없습니다 ㅠㅡㅠ
2. 아침에 출근에 늦지않게 남은시간 알려주기!!! <출근타이머>
우리가 때 맞춰 출근할수있게 집에서 나가야할 남은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출근타이머라는 기능이있습니다. 제 경우는 2분거리 지하철역이 있기에 제가 설정해놓은 시간에 나가야 급행을 탈 수 있는 타이머를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씻거나 옷을 입거나 할때 출발해야될때까지 남은 시간을 볼 수 있으니 제가 빨리준비했는지 늦었는지 바로바로 체크가 가능해서 너무 편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해당기능이 필요없으니 월~금만 할수있게 설정할수있으니 더더욱 좋죠!! 그리고 클락에서 남은 시간을 읽어서 체크해줍니다. 예를들어 '똑똑 5분남았어요~' , '출발 시간입니다' 등고 같이 말이죠 ㅎㅎ 이런 기능 외에도 전 사용하지 않치만 출근 길도 휴대폰 클로바 어플을 통해 연동을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래요~! 제 용도는 딱 나가야될 시간까지 얼마나 남았나만 보는게 끝이라서 ㅠㅠ ㅎㅎ
3. 마지막으로 클로바 이름 변경!! <헤이, 클로바> , <클로바> , <짱구야> , <하이엘지>
아쉽게도 아직은 자신이 직접 이름을 넣어서 할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짱구야가 다른것들에 비해 길지않고 짧고 악센트가 들어가서 기기가 잘 작동도하고 제일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나이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짱구야하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는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설정할수 있게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끝마치며..
스마트한시대에 AI스피커도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I스피커가 구지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너무 고내찮더라구요. 특히나 두손이 모든 일을 처리하고있을때 그냥 말한마디로 해결해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매일아침 날씨 뉴스 등... 출근준비하느라 바쁘니 휴대폰 볼 겨를도없고 말한마디로만 하면 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막상 써보면 다들 이래서 AI스피커 쓰는구나 할겁니다. ㅎㅎ 인테리어에도 좋고 조금 비싼 시계 산다 생각하고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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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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