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2 EP2 - '누가 죽였는가?' | 불협화음 엔딩 후기

안녕하세요. 웅스타입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공포게임은 바로 화이트데이2의 두번째 이야기 챕터2! "누가 죽였는가" 입니다. DLC로 챕터2가 오픈되었는데요 과연 어땟는지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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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오늘 소개할 게임은 화이트데이2의 두번째이야기 이기때문에 혹시 챕터1이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트데이2는 출시하자마자 온갖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챕터별로 스토리를 나눈게 있었죠. 이번에 챕터2는 DLC로 나오게 될것은 알았으나 DLC를 추가로 또 구매를 해야하는건가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다행이 챕터2는 무료로 풀어줬습니다.

게임 진행

<챕터2의 진엔딩은 챕터1에서의 엔딩여부와 연관이 있으니 챕터1의 엔딩을 못보셨다면 2에서는 계속 같은 엔딩만 나온다는걸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트데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졸업생인 '강서연'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사신진으로 오행진을 부시려고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되죠. 어떤 신분증을 보여주며 학교에도 아무 제지없이 들어오게 됩니다. 학교에 들어온 강서연은 오행진을 부수기위해 주작의진과 백호의진을 가져와 오행진을 망가뜨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적의 재료를 모아온 후 결계를 부수고 오행진을 망가뜨리는 강서연....

서연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살로 돌아간거에대한 정보가 음악실에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음악실에 가기위해선 결계와 3학년6반의 귀신에게 빵셔틀을 세번해야합니다.

<자세한 공략은 따로 포스팅해서 정리하겠습니다~!! :)>

결계를 푼다음 빵셔터을 시키는 3하년 5반 학생들에게 빵에 음료수에 담배까지.... 0_0 가져다줍니다.

그렇게 음악실로 가서 정보를 얻은뒤 본관 서재로가서 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아버지가 육체적합자 명단에 올라가 있다... 라는 걸 알게되죠. 그러던중 사신진으로 결계를 부셨는데 그게 풀리고 있는 얘기를 듣고 결계를 살펴보게 되는데.. 망가뜨렸던 것들이 다시 풀려져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다시 신관으로 이동하려는 찰나!!

<여기서 부터 에피소드1의 엔딩으로 에피소드2의 엔딩이 달라지게 됩니다>

에피소드2부터 시작하셨다면 불협화음 엔딩을 얻게 될텐데...

아쉽게도 제가 엔딩1을 세이브를 나눠서 보는 바람에 불협화음만 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에피소드2 불협화음 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에피소드1에서 남자 주인공이 패를 다시 끼워 넣었던게 화근이였죠. 그걸로 인해 서연이가 무력화 해놓은 오행진이 다시 활성화 된것입니다. 에피소드2의 시간대는 에피소드1의 시간대보다 살짝 앞선 상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혹, 진엔딩이 궁금하신분들은 다른 공략을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게임을 수월하게 플레이하기 위해 공략하나 만들어놨으니 꼭 보고가세요!!

 

게임 영상

https://youtu.be/CPgrY3me-FA

공략

 

https://woongstar62.tistory.com/27

<화이트데이2 챕터2> 불협화음엔딩 스피드런 공략 (+오컬트사진 추가)

 

 

마무리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직... 2가 그렇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편에 1에 마지막에 나온 귀신이 벽뚫을 하고 다니면서 쫓아오는데... 교실과 복도 사이에서는 들키지 않는데 한번 들키면 벽을 뚫어서 쫓아오니 참..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는데도 두세번 죽었네요 ㅠ_ㅠ 어디구석에 갇혀가주구 귀신은 벽울 뚫는데 주인공은 귀신을 뚫을수가 없어요 ㅋㅋ

그리고 화데는 마지막 시즌까지 나와야 그나마 할만 할듯 싶습니다. 2챕터에서 진엔딩을 보려했는데 1에서의 진엔딩이 필요하더라구요. 따로 그렇게 플레이 해야 하는 언지라도 주었더라면 몇번이고 진엔딩을 보기위해 똑같은걸 반복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알아보지 않고 계속 반복한 제탓입니다만.... 무튼 그렇습니다....

게다가 캐릭터의 스테미나는 어찌나 적은지 ㅋㅋ 쫌 뛰다보면 금방 힘들어 합니다. 걸으면 엄청 찔끔 차는거같은데.. 그냥 앉아있거나 서있는걸 반복해줘야 스테미나 유지관리가 됩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동선낭비를 시키는 퀘스트들이 있어서 그것도 또한 마이너스 요점이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불친절한 게임목표와 힌트?로 게임진행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ㅠㅠ 이건 뭐 제가 잘 못한거일수 있으나 진행시에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공포게임을 엄청 많이한 게이머임에도 불구하구요.

 

어쩌다보니 단점만 늘어놓게 됬는데, 이번 챕터를 진엔딩까지 보신다면 컨텐츠가 조금 더 늘어나게 된다는 것만 알고 계시고. 진엔딩까지는 제가 직접 플레이 하지 못해서 불협화음을 볼 수 있는 공략까지만 제가 다음 포스팅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트데이3는 챕터3까지 모두 나온 뒤 플레이하는걸 다시한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세이브 여러개 만들지 마시구 어차피 저장안되는거 세이브 하나에 여러 엔딩을 전부 다 보시길 바랍니다.

 

평점은..... 말안할래여 :)

 

<화이트데이2 EP2 다운로드>

White Day2: The Flower That Tells Lies - EP2 on Steam